와이프랑 함께 도자기 체험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익한 정보 알리미

유정알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와이프와 함께

도자기 체험을 하고 와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도자기 체험은 처음이라서

떨리는 마음을 들어가서 둘러보니

미니어쳐도 있고 공방이 대체적으로 너무나 깔끔했습니다.

 

 

체험은 4명이 한타임으로 진행되며

오전10시30분~12시30분까지

2시간 가량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자리를 잡고 미리 채팅으로

제가 만들고 싶은 도자기의

사진을 보여주면 자기의 바닥판

작업이 들어갑니다.

 

 

도자기 만드는데 너무 신경을

쏟아부어서 중간부분 사진을 못찍었네요...ㅠㅠ

 

 

중가중간 울퉁불퉁한 부분은

코일링 작업이라고 해서

뱀이 또아리를 틀듯이

 

 

흙을 길게 늘려 놓았다가

자신이 생각한 높이까지

한줄한줄 쌓아가는걸 말합니다.

 

 

그래도 처음 치고는 잘했지요???

다행이 선생님이 옆에서 설명도

잘 해주시고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오셔서 도와주시기 때문에 

저처럼 처음하시는 분들도

잘하실수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공정인

손잡이를 달고있는 사진입니다.ㅎㅎ

이 작품은 저희 와이프 작품이고

밑에 사진이 제작품입니다.

 

 

이 사진을 보시고 무엇을

만든건지 아시는 분은 없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작업은

시리얼 그릇을 만들고 싶었는데

하면 할수록 냄비가 되어가는

작품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와이프랑 함께

좋은 추억과 경험을 쌓을수 있게 되서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완성본이 나오기까지

1달이 소요된다고하니

완성된제품 나오면

다시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로 선생님이 강의도 하신다고 하니

생각있으신 분들은 연락해보시라고

연락방법을 남겨놓겠습니다.

 

인스타그램 : dogizai

카카오톡 : dogizai

체험 해보시고 싶은 분들은

여기로 문의해보시면 됩니다.